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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2012.04.10 12:43(180.65.186.225)

얼마전 토익에 아주 유명한 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강의를 하더군요.
거기서 토익  비법에 대한 얘길 잠깐 했는데..
토익은 일반 우리가 배우는 뜻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토익은 누구나 아는 단어로 문제를 내는데.. 우리 동양인들은 단어의 뜻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수능세대라서 독해에 익숙해져 있는데.. 토익은 서양쪽은 단어의 뜻이 아니라 단어의 쓰임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같은 IOOK을 보고 우린 단어의 뜻을 생각하지만 서양은 IOOK을 비즈니스 개념으로 흔히 보다의 뜻이 아니라 다른 뜻으로 본다고 하네요.
저도 보면서 답이라 생각했던 단어가 답이 아니라.. 당황했지만.. 그래서 토익은 90%는 아는 단어지만 답을 맞춰보면 틀린다고.. 토익의 주 목적은 리스닝 또 하나 기억이 안나네요.. 그거를 중심으로 본다고..

그래서 학원 강의든. 인강이든. 하나를 잡고 그 한가지 수업만 파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ebs 토목달 다 봐서 다른거 볼까 하다가 다시한번 보기로 했어요.

이 강의는 기본중심인데.. 다른 강의를 봐서 .. 비슷할것 같고,, 다시 보면 안보이던게 보일것 같기도 하고해서요...참.. 그리고 이쌤이  한말중에 ...
리스닝은 미드를 통해 하고 특히 프랜드? 외국 시트콤 거기 인물들이 고급, 중급 , 하급 영어 모두 사용하니 좋다고 하고.
영화를 볼때 노팅힐 처럼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영화를 처음은 자막을 통해 보고 내용을 익히고 자막을 없애서 영화를 계속 보다 보면 단어나 회화가 귀에 들어온대요
계속 들어야죠.
그리고 그게 귀에 들어오면 조연 대사를 외워서 들을떄 그 대사를 따라하고, 조연 대사를 다 따라할수 있으면 점점 대사가 많은 배역을 따라하게 되서 2시간 영화내용을  모두 들을수 있고 다 따라할수 있으면 정말 완전히 듣기 말하기는 마스터 한거라구 하더군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저도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한번 시도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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