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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운전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송원대_철도신문조회수 4130
박지호2017.09.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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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운전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송원대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송원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학과 한기율 학과장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철도운전시스템학과는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철도운전분야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과장(한기율)은 강한 자조의지와 인격을 향상시켜 부모님께 효도하는 인재상을 강조하고 있다.

호남에 있는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철도전문교육기관(송원철도아카데미)을 2016년 12월 26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받아 송원 철도아카데미란 명칭으로 철도운전시스템학과 학과장이 부설기관의 장으로 임명받아 관리·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베이비붐세대 퇴직과 철도운영기관 확대 등 정부 차원에서 철도 인력양성을 통한 수급을 할 수 있도록 선도함에 따라 학과에서는 최신 철도차량운전면허 장비구축과 철도아카데미 연계 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철도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철도관련학과 중 유일하게 모든 교수들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 철도차량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이론과목(철도관련법, 도시철도시스템일반, 전기동차의 구조 및 기능, 운전이론 일반, 비상시 조치 등)을 강의할 수 있다. 특히, 학과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감독관 및 교통안전공단 철도운전면허관리 처장을 역임하는 등 철도운전분야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학과 교수들은 운전실무경험과 중견간부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학생들에게 철도를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 있어 조기에 철도차량운전면허 취득과 취업의 결실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및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MOU를 체결을 통한 현장실무수습 프로그램운영으로 철도기관사의 역할과 업무행태 등을 미리 학습하여 철도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2018학년도 송원대학교 수시모집은 22개학과에서 76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인터넷과 창구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9월 19일까지 등기소인도 유효하다. 수시 모집의 특징은 교육부 정책인 고교교육 정상화에 발맞춰 복잡한 전형을 간소화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자기소개서의 작성 없이 학생부 성적과 일부학과 면접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학과별 반영 교과목과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수시모집요강의 학생부 반영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철도운전시스템학과의 모집인원은 정원내 27명, 정원외 3명 총 30명이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군 반영으로 학생부로 선발된다. 또한 물리 관련 과목 이수자에 한하여 학생부 총점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성적이 다소 부진한 학생이라도 철도의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입교상담을 받아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은하철도999’의 꿈은 도전으로 부터 시작된다.

철도운전교육 중심으로 급부상 하고있는 송원대 철도운전시스템학과는 취업우선이라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고 노력하여 대한민국 철도운전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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