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홍보관

송원대 간호학과 서울아산병원 최종합격 등 간호인재양성의 산실로...조회수 4823
박지호2017.08.24 18:17
첨부파일1
간호학과 강민재.jpg (142 KB) 다운로드 541

송원대 간호학과 서울아산병원 최종합격 등 간호인재양성의 산실로...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간호학과(학과장 류화라)는 올해 서울아산병원에 강민재 학생, 연대세브란스병원에 최예지 학생등 2018년 신규간호사 채용에 줄줄이 최종합격하며, 간호인재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2002년 40명으로 시작된 송원대 간호학과는 2012년 4년제 일반대학으로 승격하며 80명의 입학정원으로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시설로 유명한데 2016년 6월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을 받아 질 높은 간호교육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왔다. 2016년에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서울지역 및 대학병원에 34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올해는 강남성심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및 대학병원에 31명이 취업하여 전문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내년 졸업생인 현 4학년들의 국내우수병원 합격소식이 전해지며 송원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저마다의 취업소식에 축하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단다.

이번에 서울아산병원에 최종합격한 강민재 학생은 입학시부터 간호학에 대한 열의가 남달라, 4학년 재학생중 1등의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또한 학과대표로 활동하며 학과에 봉사하고, 간호연구 학술제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봉사동아리 연리지활동을 통해 남구청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교과외적인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서울아산병원 최종합격의 소감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강민재 학생은 "간호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고 보살피는 것으로 간호사는 간호를 통해 환자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간호사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저는 앞으로 전문직 간호사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받고,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