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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철도전문인력양성으로 급부상하는 대학조회수 3212
박지호2017.07.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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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철도전문인력양성으로 급부상하는 대학

 

송원대학교 입학홍보처 류백현 처장

 

송원대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일반대학으로 승격 후 꾸준한 학내 교육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인성, 자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국토교통부 인가의 ‘송원철도아카데미’를 통한 철도인재 양성의 메카로, 높은 취업률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8학년도 송원대 수시모집은 22개학과 76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인터넷과 창구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9월 19일까지, 등기소인도 유효하다. 4개 학과 면접과 실기는 10월 13일에 실시하고, 전체 학과 합격자는 10월 20일에 발표된다.

 

송원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교육부 정책인 고교교육 정상화에 발맞춰 복잡한 전형을 간소화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자기소개서의 작성 없이 학생부 성적과 일부학과 면접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송원대 합격을 위해서는 수시모집요강의 학생부 반영 방법을 자세히 봐야 한다. 학과별 반영 교과목과 가산점이 있기 때문. 학생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반영교과를 확인하고 학과별 가산점을 확인하면, 개인별로 합격에 유리한 교과목을 이수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철도경영학과는 국어, 영어, 사회교과군이 반영되며, 한문을 이수한 학생은 교과 성적 총점의 2%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교과목의 성적과 가산점 과목을 이수했다면 합격에 유리하다. 면접 및 실기 고사가 있는 학과는 다소 교과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3년 생활을 알차게 지낸 수험생이라면 송원대의 인성중시 면접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