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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및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조회수 3455
박지호2017.01.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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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및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영교)는 지난 12월 28일 대학 본부동 총장실에서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및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프리젠테이션 제작 기술 및 발표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11월23~12.6일까지 신청을 받아 12.7일 우리대학 A동 304호에서 오후 4:30분부터 발표를 하였다. 발표주제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나 본인의 수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제한 시간 7분 이내에 일목요연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시상으로는 최우수상에 항공서비스학과 윤은옥 학생이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장학금을 받았고, 우수상으로는 간호학과 임다솜외 3명이, 장려상에는 재활보건관리학과 기노성외 4명이 상장과 문화상품권,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다음으로 투너링 프로그램은 2016년도 2학기 튜터링 활동에 대한 평가로 효과적인 튜터링 활동을 위한 동기 신장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모성간호는 즐거워’팀이 우수상에는 항공서비스학과 ‘기고만장’팀외 3팀 그리고 장려상에는 ‘국방공무원학과 ’에스원‘팀이 상장과 문화상품권 및 장학금을 수여 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모성간호는 즐거워‘팀은 모성간호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과 선배 멘토를 연결한 팀으로 개인별 지원동기, 학습계획,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10주간의 모성간호에 관한 전공내용을 심화학습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팀을 이끈 배대균 튜터는 “이번에 튜터링 학습을 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나를 잘 따라와준 튜티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보람있는 시간이였음을 이야기하였고, 이 팀에 참여한 최다은 튜티는 “공부하기 어려웠던 전공을 튜터링함으로 보다 쉽게 공부하며, 어려운 부분은 튜너의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며, “팀명처럼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