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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어린이급식관리 메카 자리매김조회수 3987
박지호2016.0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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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어린이급식관리 메카 자리매김

“도내 어린이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까지...”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식약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연이여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급식관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원대 식품영양학과 김경아 지원센터장은 지난 11월 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해남군과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100명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 및 균형 있는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송원대 식품영양학과는 최소 1인 1자격증 이상 취득을 목표로 CDP(Career Development Process)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학년 때 한식 등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3학년 때 위생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4학년 때는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각 학년별로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총 11명의 위생사 자격증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어린이지원센터 운영은 4년제 첫 졸업생의 취업으로 이어져 12학번 류민아, 양건희, 이미소 학생 등 3명에 이어 해남군과 곡성군의 센터운영에 따라 취업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위생수준을 높이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현황

 

1. 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10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11월 개소식을 하였고 2016년 현재 연 2억 예산으로 어린이집 22개소 1066명, 유치원 2개소 112명, 지역아동센터 19개소 419명으로 총 43개소 1758명 어린이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2.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12월 21일에 업무 개시를 하여 총 57개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순회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 어린이는 어린이집 28개소 1070명, 유치원1개소 30명, 지역아동센터 28개소 415명 총 1515명이다.

 

3.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1월부터 사업 추진 중이며 22개소 급식소의 어린이집 13개소 569명, 유치원 1개소 87명, 지역아동센터 8개소 202명 총 85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교육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