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윤정훈 학생회장의 시구와 최수태 총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롯데자이언츠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기아타이거즈가 6:5로 승리하였다.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 교정에서 벗어나 친구, 선후대들과 함께 마음껏 응원하고, 고함 지르며,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