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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제1회 건강재활인의 날 선포식 개최조회수 3782
박지호2014.05.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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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제1회 건강재활인의 날 선포식 개최

언어재활심리학과와 재활건강학과 주도로 헌신과 섬김 다짐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3월 25일 언어재활심리학과(백승영 교수)와 재활건강학과(이성진 교수)가 2014학년도 1학기를 맞아 재활(rehabilitation, 리허빌리테이션)인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건강재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내 학생회관에서 두 학과 학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어재활심리학과 백승영 학과장과 재활건강학과 이성진 학과장 주도로 학생들의 재활인의 날 선서식을 진행하는 기념비적인 행사였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이 예비 재활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일이 악수로 시작된 건강재활인의 날 선서식은 송원대학교가 4년제로 바뀐 이후 첫 3학년이 되는 선배들에게는 기념 뺏지를 학과장이 직접 달아주었으며, 2학년과 1학년이 차례로 강단 위로 등장하여 선후배들간의 예의바른 인사와 악수례가 겸하여 진행됐다.

 

기념 뺏지 직접 학과장이 달아주며 격려하기도

언어재활심리학과와 재활건강학과는 재학생 전원이 선서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최수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가는 것이다. 모두 힘을 내자”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고 했다. 이어 백승영 학과장은 “언어재활심리학과의 면모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성진 학과장 역시 “부족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졸업 후에 멋지게 웃을 수 있는 학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끝으로, 언어재활심리학과에 출강하고 있는 선국진 교수(광주제일교회 협동목사)는 “설교의 자리는 아니지만 절로 마음이 숙연지고 뿌듯해진다며 명문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열정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진로를 지키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상반기 봉사활동과 현장실습 4월부터 실시

한편,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학과별 봉사활동과 UCM 기독봉사동아리 소속으로 보훈병원과 나주 부활의 집 등에서 상반기 봉사활동과 현장실습을 4월부터 실시하기로 하는 등 봉사와 섬김으로 더욱 모범을 보이자며 선후배간 서로를 격려하는 좋은 모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