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야구단 자원봉사현장을 찾아서…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교직원 및 학생으로 구성된 야구동호회 “타이곤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18일 오후 3시에 남구의 취약가정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원대학교 사회인야구단이 주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자원봉사로서 4년제 일반대학이 시작된 재작년부터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소통과 나눔,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학교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결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