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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공무원과 대학생대표 대통령과 함께 헌화와 분향조회수 4306
박지호2013.06.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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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공무원과 대학생대표 대통령과 함께 헌화와 분향

-제3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4년제 대학으로 출범과 동시에 나라사랑 실천 앞섬이 학교로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정되어 대학생들의 다양한 나라사랑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방공무원과(학과장 박갑룡, 나상오 지도교수)로써 미래 국가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학생 대표로 국방공무원과 1학년(남:노승일, 여:이지혜)이 선발되어 여성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한 자리에서 대통령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차분하게 수행하면서 최고의 국가행사 역할과 의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선발된 대표학생은 입학전부터 실시한 국방공무원과 특별 프로젝트인 『국가 리더 희망 프로그램』의 결실이라 말 할 수 있겠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전국에 주요 방송사에서 생중계로 방송되는 식순에 우리 학교가 거론되어 학교의 위상 고양에 크게 기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