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일반대학 첫 학위수여식으로 새로운 도약을...”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19일(금) 11시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12년 4년제 일반대학으로 출발하여 올 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깊은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원대학교는 1973년 12월 1일 광주실업전문학교로 개교하여 1975년 제1회 졸업생 64명을 배출한 이래 제40회 졸업생까지 총 6만여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이번 학위 수여식은 유아교육전공 교육학사 김다솜 학생을 비롯 총18개학과 441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고, 또한 학업성적과 대학의 명예 선양에 공이 큰 이사장 상에 상담심리학과 김미선학생은 최우수상을 전기전자공학과 정준호학생외 2명은 공로패를 받았고 총장상에는 학과별 우수상 및 공로상, 봉사상을 수여 받았다. 외부 표창장으로는 사회복지학과 장광집 학생이 KB국민은행장을 그리고 금융세무경영학과 김서라 학생은 하나은행장을 시상 하였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고제철 송원대학교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지난 4년의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학교생활을 마치고 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들과 학부모에게 감사하며, 송원인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정직하게 사회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