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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필수 자조론 전시회 '나의 미래 이야기'조회수 4161
박지호2014.12.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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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나의 미래 이야기’발표

교양필수‘자조론’전시회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기초교양 필수과목인 “자조론” 학기말 전시회를 1일부터 본관 8층에서 ‘나의 미래 이야기’ 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송원대는 4년제 일반대학으로 출발하면서 교양필수 교과목 ‘자조(SELF-HELP)론’을 신설하고 매학기 말에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함께 나누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자조론은 학생들의 자아탐색, 인생관 설정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반드시 수강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며, 교과과정 수립부터 교재 개발, 실제 수업까지 모두 전임 교수님들의 자체개발과 강의를 맡을 만큼 대학 차원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과목으로, 10개분반의 자조론 분반을 나누고 팀티칭,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수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분반 당 학생 수는 30명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성품 탐색, 자기 사명 찾기, 사명의 구체화와 계획 수립 등으로 이뤄지며, 자조 정신을 바탕으로한 성공한 인사들을 다룬 동영상, 사진 등 각종 자료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은 “송원대의 학생이라면 삶을 살아가는 데 기준이 되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 송원대 교훈에 포함돼 있는 자조 정신을 교과목으로 발전시키게 됐다”며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기본 성품과 미덕을 깨닫고 자신만의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와 꿈을 찾을 수 있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송원대 학생들은 자조론을 수강하며 삶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한다. 올해 이 강의를 들은 이제언(금융세무경영학과 1)군은 “많은 성공자들의 동영상과 삶을 살아왔던 내용을 들으며 막연한 나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적으며 나의 꿈도 나의 미래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자조론을 수강하면서 자신이 없었던 일들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고, 또 나의 꿈 나의목표도 훨씬 구체화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학기말 과제의 일환으로 ‘나의 미래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25년 후의 꿈과 목표를 보드판에 만들어 함께 꿈과 목표를 다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학기말까지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일보 기사보기 : http://pdf.kwangju.co.kr/pdf/201412/1202-15.pdf

 

전남일보 기사보기 : http://pdf.jnilbo.com/sectionpdf/201412/20141202-18274306353.pdf

 

 광주매일 기사보기 : http://www.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