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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산악회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여자부 우승조회수 4235
박지호2012.05.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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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산악회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여자부 우승

◯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산악인 최대의 축제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의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 송원대학교 산악회(지도교수 김응록)가 여자부 우승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산하 전국 산악동호인들의 등산전반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평가하고, 산악동호인의 스포츠맨쉽을 함양하는 전국행사로 등산의 운행능력, 산악독도법, 각종 장비, 응급처치, 암벽경기, 매듭법, 산악안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하여 즐겁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송원대학교 산악회에서 식품영양학과 한태경(21), 이은비(식품영양과 21)학우가 참가하여 여자 대학부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 송원대산악회(지도교수 공간환경시스템공학과 김응록)는 산악 활동을 통한 단체정신의 함양하고, 진리 탐구와 인류에의 봉사를 비젼으로 "산" 이라는 자연의 무한한 대상지를 통하여 근·현대적 등반개념인 알파니즘이 추구하는 역경에의 도전 및 극복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정서 활동의 고취, 체력연마 등을 통하여 회원상호간의 우애를 다지며 나아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풍요와 은혜를 깊이 인지하고 진정한 한국의 산악인으로서 안으로는 국토와 자연을 사랑하며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밖으로는 지구의 환경보호와 송원대학교 학생의 기개와 도전정신을 널리 떨치고자 1979년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송원대학교 산악회 출신의 양손가락 장애인 김홍빈(83학번 전자계산과) 학우는 작년 9월 23일 ‘히말라야의 여신’ 초오유(8,201m) 정상에 서는 등 송원대학교 산악회의 도전정신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