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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공무원과 5월 어린이 날 모형 항공기 날리기 대회 방문조회수 4216
박지호2012.05.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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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공무원과 5월 어린이 날 모형 항공기 날리기 대회 방문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5일 Space Challenge 2012 광주 전남 지역 예선 대회(舊, 모형항공기 대회) 개최에 따른 송원대학교 국방공무원과 교수 및 학생 방문

 

제1전투비행단(단장 유병길 이하 1전비)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항공우주축제 “Space Challenge 2012"(舊, 모형 항공기 대회) 광주 전남 지역 예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길 제1전투비행단장, 윤봉근 광주시의회의장,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 문현철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박갑룡 송원대학교 국방공무원학과 교수, 나상오, 정진택 송원대학교 교수, 김수영 서구의회의원,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정찬주, 고은님, 정의로(금당중1년)씨 가족 등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Space Challenge 대회는 1979년 시작되어 지난 34년간 초․중․고등학생을 넘어 일반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모형 항공기(고무동력기, 글라이더)과 함께 물로켓 날리기 경기도 진행되고 있으며, 연평균 6만 여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 뿐만 아니라 고등비행 훈련기 T-50 단기 기동 시범과 항공 구조사 헬기 구조 시범, 재즈 댄스와 밴드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민간과 군의 화합의 마당이 되었다. 또한, 항공기 및 장갑차 탑승체험,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각종 무장 전시 먹거리 장터 등 참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험형 행사 코너가 준비되어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 첫 4년제 신입생을 맞이한 송원대학교 국방공무원과 박갑룡 학과장은 “투철한 안보교육정신으로 국가와 나라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