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세팍타크로팀이 창단 1년 여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최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더블이벤트(2인 플레이) 결승전에서 대구 과학대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송원대는 1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선것이다. 우승 멤버는 박진호(1년) 이승우(2년) 이창진(2년) 우정호(2년)이고, 레구이벤트(3인 플레이)에서 조별리 그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정훈 스포츠지원단장은 "세팍타크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리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재 부장 교수는 "광주시체육회에서 지원금을 증액하고 올해부터는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 회)지원까지 더해져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할수있는기반이마련됐다"며, "각종종목별대회 와 전국체전에서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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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세팍타크로, 금 1·동 1 메달 획득 < 스포츠 < 뉴스 < 기사본문 - 남도일보 (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