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4.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이며, 호남 유일의 철도학과로 유명한 철도운전시스템학과와 철도경영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송원대측은 학령인구의 부족에도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경쟁률은 코로나로 인한 수험생의 수시전형 지원이 늘었고 대학정원 구조조정과 교직원들의 꾸준한 학과 특성화 및 높은 취업률이 높은 수시모집 경쟁률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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