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혁주교수)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동안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경력단절예방사업 등 여성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경력단절예방주간(9.1~9.7)에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가정 균형을 위한 가정·기업·지역 문화조성과 경력단절예방사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매년 진행되었던 경력단절 예방주간 행사를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혁주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의 일·가정의 균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블로그 및 사랑방 온라인생활정보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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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동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UB3OIKBM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