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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83학번 산악인 김홍빈 광주시립미술관 산악사진전 펼쳐조회수 1326
박지호2020.08.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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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83학번 산악인 김홍빈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산 넘어 삶이라는 주제로 산악사진전을 지난 730일 개막, 오는 1025일까지 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열손가락 없는 산악인으로 더 유명한 김홍빈 선배는 8천미터 고봉 14좌중 13좌를 등정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장애 산악인으로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넘어 세계최초 장애인 히말라야 14좌 정상 등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산악사진전은 산 넘어 삶이라는 타이틀로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8000m 13좌를 완등한 장애인 산악인으로 등반 중 사고를 당해 장애를 겪으면서도 부단히 산에 오르는 그의 도전정신을 만날 수 있다.


재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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