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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전공 실험·실기 교과목 대면수업에 따른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다조회수 1355
박지호2020.06.05 16:41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5월18일(월)부터 전공실험·실습 및 실기 교과목에 대한 제한적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송원대는 전교직원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안전을 위하여 각 강의동별로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상태를 점검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구내식당은 비말 감염 예방을 위해 한쪽으로 앉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기 교과목에 참여하기 위해 대면수업에 참석한 치위생학과 민아름 학생은 “학교 측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학생들의 불안한 심리에 대해 발열 체크 등 대면수업에 만전을 기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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