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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방문의 해' 확대 시행조회수 4651
박지호2013.05.16 09:26(210.181.135.94)

인천시에서는 올해를 '서해 5도 방문의 해'로 많은 사람들에게 연평도를 알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서해 5도 방문객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평도에서 바라보는 평온하고 잔잔한 바닷가와 노을은 남과 북이 갈라져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잊게하는데요.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 할 때에 그 평온함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 
연평도 섬에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는 뱃삯의 70%를 지원해주는 섬나들이 행사진행 중인데요. 
내년에 '서해 5도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대형 여객선 취항으로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의 결항일수를 줄이면서 더욱 많은 방문객이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계획 중 이랍니다. 

그때 편안하게 연평도에 오셔서 투윙이가 느꼈던 연평도의 자연과 함께 한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