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사회봉사단(단장 윤해옥)은 17일 오후 3시에 대학본부 2층 총장실에서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시상 및 多시간 多봉사 우수봉사자 시상식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와 우수봉사자 시상식으로 구분하여 시상하였으며,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는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포상 및 홍보함으로써 봉사자를 격려하고 다른 학생에게는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봉사활동의 생활화 및 건전한 봉사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위하여 지난 11월에 공모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안수진학생이 표창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20만원을 수여받았고, 우수상에는 이용준 학생이, 장려상에는 이승학, 장윤화 학생이 수상하였다.

우수 및 모범자원봉사자를 발굴 과 자원봉사자로서의 귀감이 되어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多시간 多봉사 우수봉사자 포상은 11월에 총 19명의 多시간 多봉사자의 신청을 받아 최종 273시간 10분을 기록한 치위생학과 송지영학생이 영예의 총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5만원을 받았으며, 단장상에 간호학과 장윤화 학생이 186시간을, 특별상에 간호학과 맹유진 학생, 상담심리학과 김일주학생이 수상하였다.

송원대 사회봉사단 윤해옥 단장은 “우리학생들의 봉사활동의 경험과 양에 깜짝 놀랐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의 아름다운 물결을 퍼뜨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