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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읽고조회수 1062
관리자 (chambit)2014.03.18 10:25

유아교육학과 2·송평화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읽고 나서 가장 착잡하게 느껴졌던 것은 내가 교양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책의 내용 중에는 일반 사람들도 많이 알 것 같은 법칙들도 있었고, 정말 읽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어려운 법칙도 소수 몇 개 있었다.
책의 시작은 도전과 응전의 법칙으로 시작했다. 토인비의 역사관으로 알려진 법칙을 설명할 때 청어이론이 등장한다. 청어를 좋아하는 영국까지 배로 운송하다보면 대부분 죽기마련인데 여기에 물메기를 몇 마리 함께 운송하면 대부분 살아있는 상태로 운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로따로 알고 있던 내용인데 이것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또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하인리히 법칙은, 어떤 사회적인 큰 사건이 일어날 때도 특정 사건이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이를 암시하는 작은 사건들이 잇따라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인리히 법칙을 역으로 적용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일단 금이 간 유리창은 전체가 쉽게 망가진다는 이야기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그만 교통질서부터 단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세상에 뭐 이렇게 법칙이 많은지 생각해보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은 참 많은 것 같다. 심리학 분야와 관련이 있는 법칙들도 있어서 읽기 편하기도 했었지만, 이 책에 나온 100가지 법칙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진 법칙들을 다루기에 교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100가지 법칙마다, 재미난 에피소드가 함께 하다 보니 소설책 읽는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모음집을 읽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하나하나 의미를 가지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
세상을 움직이는 다양한 100가지 방법이 모든 것이 맞물리면서 사회 혹은 개인 현상이 일어난다니 신기하다.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이나 사업, 정부 활동 등을 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이 책을 읽는다면 실용적 활용이 가능하다. 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 책읽기 습관이 부족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재미를 갖기 시작했고, 자주 도서관에 들릴 것 같다.
우리 유아교육과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준다면 거부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