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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조회수 1042
관리자 (chambit)2014.01.08 10:01

유아교육과1 / 황은경


이 책은 2010년에 출판 된 베스트셀러이다.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해 던지는 김난도 교수의 따뜻한 멘토링이 담긴 책이다. 청춘의 고민이 무엇이고, 청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조언들이 적혀있다. 

저자 김난도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울대학교 우수강의’에 선정되고, 대학이 공식 수여하는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는 등, 강의와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한국갤럽 최우수 박사학위논문 지도공로상’을 수상하며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임을 공인받았다.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 20대의 시간을 얼마나 허무하게 보내버리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주어진 틀 안에서만 힘들어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세상에 말해주는 것 같았다.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할 때 시간이 없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 청춘은 젊은이들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말처럼 우리들은 무엇을 빠트리고 지내는 것일까? 우리들은 수능 얘기에 침울해지기도 하고 작년 선배들의 낮은 대학 진학률을 보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 우리는 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이 시간들을 어른들이 말하는 지금 이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보낼 수 없도록 이런 사회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내버려 두는 것 일까 배경을 탓하지 않고 노력해 나중에 자신이 그려낼 멋진 배경을 생각한다는 이 말로 하루하루를 다시 힘내는 청소년들은 다 같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프롤로그에 있는 그대 인생의 ‘아까운’ 젊음이 활짝 피어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젊음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고 지금이 젊다면 아까운 젊음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하지만 안다. 더할 나위 없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는 것이라면 화려한 시기를 마음껏 즐겨야 하는 청춘들을 뜨거운 말로 응원해 주고 싶었다는 김난도 교수님의 조언을 새겨듣고 위로를 받으며, 젊은 청춘을 후회되지 않도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젊음이 힘들고 지칠 때 이 책을 한번 읽어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책으로부터, 김난도 교수로부터 교훈을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지금의 젊음이 아프더라도 후회 없는 청춘을 보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