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북구 효령동 효령 노인건강타운 3주년 기념행사에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언어재활심리학과(학과장 백승영) 학생 전원이 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어르신들을 위해 아로마 손 마사지와 수기치료법들을 시연하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지난 4월 5일 금요일에는 남구 노대동에 있는 빛고을타운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마트폰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이세횬 외 25명의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는 불편한 스마트 폰 사용 방법과 다양한 활용법을 강의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학내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한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는 자원봉사 출정식을 통해 송원대학교가 광주지역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봉사하는 학교 이미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kbs87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