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에 하나장학금 전달식 가져”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재)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이 수여하는 ‘하나장학금’전달식을 28일 오전 10시 00분에 대학 총장실에서 가졌다.

2015년부터 8년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장학금은 국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으로 생활 및 학업 여건이 어려운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인성과 품행이 반듯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 장학금으로 지난 10월에 신청서류를 접수하여 대상학교, 학업성적, 소득요건이 충족되는 학생을 선발하여 이번에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국내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하나장학생'을 추천받아 뷰티에술학과 4학년 이가림씨, 철도운전시스템학과 4학년 조민재씨 등 2명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학생들의 학업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큰 사람으로 성장해 달라”며 격려하였다.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15년부터 7년째 매년 10월에 장학생을 선발하여 2~4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의 하나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