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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와 언론의 책임을 강조하는 송원대학교 신문방송국

편집부장 글조회수 2670
관리자 (chambit)2012.03.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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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애란 제37기 편집부장

안녕하십니까?

 제37기 송원대학교 신문방송국 편집부장을 맡게 된 엄애란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시작한 대학 생활 1년이 빠른 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느린것 같으면서도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다시 새로운 대학 생활이 도래했습니다.

 작년, 꿈을 위해 신문방송국에 들어간 저는 많은 것들을 접하며 신문과 방송을 통해 학교에서 일어난 모든 행사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2012년 신문방송국 편집부장을 맡은 지금, 모든 학우들에게 더욱 알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송원대학교 신문방송국은 우리들만의 힘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문방송국은 많은 학우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학우 분들의 글과 그림, 독후감, 감상문, 시 등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원고와 어우러져 신문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은 방송을 통해 다른 학우 분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신문과 방송이 학우 분들의 무관심 속에 발전 없이 형식적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송원 학우 여러분! 부디 이 신문과 방송이 학우 여러분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관심을 가지고 신문과 방송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아직 서툰 것도 많고 실수투성이지만 학우 여러분들과 학교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잘못된 부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즉시 바꾸어 가겠습니다. 언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책임을 강조하는 신문, 개척의 소리를 전하는 신문방송국이 되도록 우리 기자 모두 성심껏 일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