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여성새로일학기센터(센터장 김혁주, 이하‘송원대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원대새일센터는 2019년 3월부터 경력단절 여성등의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으로 여성 잠재인력 활용도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19년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소지자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을 희망하는 실직여성, 결혼이민여성들로 각 교육별 자격증 취득 및 구직 기술 습득으로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정보제공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돕게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복지프로그램 운영자 과정, 현장실무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사회서비스돌봄교사과정 등 일반과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네일아트과정으로 각과정별 20명씩 모집하여 교육과정은 물론 업체 및 인적 네트워크와 취업지도요령 및 지속적인 알선과 보충보강수업을 통하여 재취득 및 취업성공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송원대새일센터 홈페이지(http://saeil.songw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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